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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케이시스, 사상 최고가 509달러 돌파...편의점 업계 최강자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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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식품과 고객 충성도...케이시스의 경쟁력
피자 체인으로서의 입지 강화와 높은 마진
리워드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과 매출 증대
밸류에이션 부담 속 성장 지속 가능성 주목

이 기사는 6월 12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케이시스, 사상 최고가 509달러 돌파...편의점 업계 최강자 입지 강화>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종목코드: CASY)의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7개 투자은행(IB) 중 6곳이 '강력 매수', 6곳이 '매수', 4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508.80달러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57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398.34달러로 집계됐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엇갈린 평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보면,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는 편의점 업계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구축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별화된 지역 전략, 강력한 즉석 식품 사업, 일관된 재무 성장이 이러한 평가의 근거가 되고 있다.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의 매장과 주유소 [사진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9일 실적 발표 이후 키뱅크는 케이시스 주식의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키뱅크는 케이시스를 "2025년 이후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 중 하나"로 꼽으며 케이시스의 기본 사업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확인했다고 리서치 노트에서 밝혔다.

키뱅크 애널리스트들은 "2월의 좋지 않은 날씨와 작년 윤년과의 비교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좋았다"며 "강력한 연료 마진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난 분기 실적의 핵심 동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케이시스가 상당한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며 10~12%의 EBITDA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제프리스는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인 575달러를 제시하며 케이시스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표명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케이시스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과 이익 증가 합병 효과를 케이시스 주식을 매수해야 할 요인으로 꼽았다.

에버코어 ISI도 목표주가를 530달러로 설정하며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들은 케이시스의 시장 점유율 확보 능력과 효과적인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임금 인상 및 상품 변동성과 같은 잠재적 위험 요소들도 함께 언급했다.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편의점과 주유소 [사진=블룸버그]

BMO 캐피털은 상대적으로 신중한 접근을 보였다. BMO의 애널리스트들은 케이시스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고수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케이시스가 편의점 동종 업체 및 업계 벤치마크에 비해 "의미 있는 아웃퍼포먼스"를 보인 점을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케이시스의 강력한 실행력이 "EBITDA 성장세의 인상적인 일관성"을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우려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BMO는 케이시스의 밸류에이션이 2년 선행 EV/EBITDA 기준 약 10배에서 약 14~15배로 상승했다며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3% 가까이 증가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문제를 이유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RBC 캐피털은 목표주가 468달러와 '섹터 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케이시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매력적인 내부 매장 믹스, 유닛 수 증가, 지리적 집중, 강력한 운영 비용 통제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분석했다. 회사의 지속적인 재무 성과와 전략적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14% 배당금 인상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 일관성

케이시스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성장의 일관성이다. 케이시스는 1년, 5년, 10년 동안 8% 이상의 EBITDA 성장을 달성한 40개 분석 소매업체 중 단 3개 업체(코스트코, 올리스, 케이시스) 가운데 하나에 해당한다.

케이시스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8% 이상의 EBITDA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 [자료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특히 7년 연속 두 자릿수 EBITDA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이 기간 동안 평균 1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전년 대비 연료 마진 감소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2025회계연도를 13%의 EBITDA 성장률로 마감하는 데 성공한 것은 회사의 탄탄한 사업 기반을 보여준다.

◆ 향후 전망과 과제

케이시스는 현재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농촌 지역에 특화된 독특한 입지 전략, 강력한 즉석 식품 사업, 효과적인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적극적인 확장 전략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케이시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피자 [사진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지적하는 밸류에이션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케이시스의 밸류에이션은 2년 선행 EV/EBITDA 기준 15.8배로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또한 임금 인상 및 상품 변동성과 같은 잠재적 위험 요소들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부분이다. 연료 마진의 변동성과 소비자 지출 패턴의 변화도 주시해야 할 요소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영비 상승이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의 구축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는 독특한 사업 모델과 일관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미국 편의점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26년 연속 배당 증액과 7년 연속 두 자릿수 EBITDA 성장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입증한다.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의 매장 증가 추이 [자료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농촌 지역 특화 전략, 즉석 식품 사업의 성공, 효과적인 고객 관리, 적극적인 확장 정책이 조화를 이루며 케이시스만의 경쟁 우위를 만들어내고 있다. 비록 밸류에이션 부담이라는 과제가 있지만, 회사의 탄탄한 기본기와 명확한 성장 전략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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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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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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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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