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 민간 서비스업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HSBC는 중국의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10월 기록했던 52.9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후퇴를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웃돌며 여전히 경기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하위 지수 중 신규주문 지수가 54.2로 직전월의 53.1에서 대폭 상승하며 2년반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11월 공식 서비스업 PMI 역시 53.9로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 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중국 경제에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며 수 주 내로 추가적인 완화 조치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