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4 MAMA’ 특별 라인업에 가수 서태지가 이름을 올렸다. 서태지는 오는 3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CJ E&M 신형관 상무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 사옥 ‘2014 Mnet Asian Music Awards’(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서태지가 특별 공연 무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국내 시상식 특별 공연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이목을 모은다. 신형관 상무는 "지난 토요일 서태지 측과 커뮤니케이션을 끝냈다. 특별 공연 무대를 확정 지었다"면서 ‘2014 MAMA’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서태지는 지난 10월 5년 만에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매하고, 후배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각종 예능 출연 등으로 예전과 행보를 달리해 주목받았던 상황.
서태지가 최근 Mnet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 깜짝 출연하며 화제가 된 데 이어, 국내 최대 시상식인 '2014 MAMA'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여부에 가요계의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다.
한동철 국장은 “지금까지 본상 수상에 오른 후보자들은 ‘2014 MAMA’에 참석할 수 있는 후보다. 12월 3일까지 심사가 진행되면 모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후보자들이 무대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또 다른 출연자 라인업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또 ‘2014 MAMA’에는 홍콩 최고의 배우 유덕화가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으로 드러나며 중화권 팬들의 기대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AMA’는 아시아를 넘어 동·서양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음악 축제로, 올해는 ‘BEAT TV, 2014 MAMA’를 콘셉트 삼아 열린다. TV를 깨고 나온 새로운 음악세상, 듣고 보는 TV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각오로 막을 여는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