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채권형 상품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가 출시 8년만에 누적 수익률 101.96%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 매년 꾸준한 수익을 올려 연평균 수익률은 13%에 달한다. KG제로인에 따르면 1년 수익률은 7.38%, 3년, 5년 수익률은 각각 21.04%, 42.21%에 달했다.
국내 금융사가 직접 운용하는 해외채권펀드 중 수익률이 100%를 넘어선 상품은 ‘글로벌다이나믹펀드’가 유일하다는 게 미래에셋운용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전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우량 채권을 선별, 현재 50여개국 280개 이상의 글로벌채권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안정적인 선진국국채와 원화채권 투자를 바탕으로 이머징 국채 및 회사채, 하이일드채권 등의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중위험∙중수익’ 노후준비 상품이다.
수익률 호조에 설정액도 동반 증가세다. 올해만 2313억원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상품을 중심으로 월지급식, 분기배당, 재형저축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투자 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는 “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특정 해외채권섹터에 편중해 투자하기보다는 전세계 다양한 채권 섹터에 적절한 자산배분 전략을 취한다"며 "12개국의 네트워크를 활용, 글로벌 리서치를 기반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직접 운용되는 상품으로 재간접으로 운용되는 타 해외채권펀드와 차별성을 갖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