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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희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최희가 즉석 소개팅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녹화에는 배우 박소현, 방송인 최희, 배우 구지성, 개그맨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30대 남성이 등장해 "장동건 뺨치게 잘생긴 친구는 성격 좋고 옷도 잘 입고 돈까지 잘 번다. 그런데 이 완벽한 놈은 인기가 꽝이다. 여자 친구를 사귀기 위해 몸부림치는 친구를 보면 짠하다. 대체 왜 안 생기는 건지 알려달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친구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보자며 즉석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묻 남성들의 이상형인 최희가 소개팅 상대로 나선 것. 고민 주인공의 친구와 마주한 최희는 "잘생기셨다"며 운을 뗐다. 상대 역시 "최희 씨도 아름답다"며 화답했다.
특히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최희의 말에 상대 남자는 "아담하고 귀여우신 분이 이상형이다. 최희 씨 같은 분"이라고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는 후문이다. 오늘(3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