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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현대모비스 및 현대건설 실적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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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3일 미국시장이 중국과 유로존의 제조업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한 경기둔화 우려감이 완화되고 여기에 캐터필라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시장에 양호한 모습을 보이게 만든 흐름이었습니다.

또한 전날 시장을 하락하게 만든 요인이였던 캐나다 오타와의 총격전의 범인이 IS대원이라기 보다는 자생적인 테러리스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일정정도 완화된 모습이 이어졌고 결국 여타 흐름이 시장 상승을 이끌수 있는 이슈들이라는 점에서 한때 300포인트 넘게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장막판 매물이 이어져 결국 시장 전반적으로 1.2%~1.6%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중소형주지수인 러셀2000도 1.79%, 국내시장에 영향을 많이 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46% 상승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비록 전날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였다고 하지만 중국과 유로존의 양호한 지표, 그리고 미국시장의 1% 넘는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0.14% 상승에 그쳤고 MSCI 이머징 마켓지수의 흐름도 0.05% 상승에 그쳤다는 점에서 시장은 이머징 시장보다 선진시장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외국인의 흐름이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기에는 힘이 들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야간선물의 경우는 245.35로 마감하였기에 환산지수로 약 1938정도로 상승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환율의 흐름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달러화 강세로 인하여 1059.65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보다 약 3.55원정도 상승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엔화가 이러한 달러화 강세에 108.3엔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엔/원 환율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국내시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의 경우 양호한 실적 발표를 하였지만 현대차, LG화학등 일본과 경쟁하는 그래서 엔저의 영향을 일정정도 받는 기업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엔화의 약세는 오늘 우리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으로 이어지지는 못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전날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이 중동지역등지의 원가상승과 손실충당금을 반영하는등 흐름으로 인하여 적자전환을 하였는데 이 흐름은 최근 조선주들의 실적과 함께 봐야 될것입니다.

즉 지난 몇년간 조선업체들도 그랬지만 건설업체들도 수주를 받는데 과당경쟁을 하였고 이 때의 흐름이 이번에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러한 조선과 건설같은 업체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현대차의 경우 실적악화후 배당을 늘리는등 친 주주정책을 펼친반면 조선이나 건설등은 친주주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고스란이 실적 악화의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따른 우려감은 국내시장이 차별화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어느정도 예견된 모습이였기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되며 미국과 유럽의 경기회복 자신감은 향후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실적 호전을 이야기 해줄수 있다는 점에서 조정시 매수의 관점은 지속되어야 될것입니다.

오늘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의 실적이 발표되는데 과연 현대차처럼 실적 발표후 반등을 모색할지 아니면 심리적인 압박을 줄지 관심이 크며 현대건설의 경우 대림산업의 위축 영향을 해소시킬지 여부를 알수 있는 실적 발표가 있어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즉 오늘은 글로벌 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MSCI 한국지수등을 보면 국내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주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며 이는 결국 기업들의 실적악화가 이러한 영향을 주었다는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장은 상승세를 유지만 해줘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현대차나 LG화학에 영향을 준 엔화의 흐름이 108.3에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기회복의 흐름은 결국 4분기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자신감을 보여줄수 있다는 점에서 매수관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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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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