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3조 2635억원, 영업이익 1815억원, 당기순이익 1723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가운데 매출 역시 8.7%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86억원에 비해 2.2%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과 비교해 3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지난 2분기 실적에는 일부 해양 프로젝트의 공사비 추가정산(Change Order) 등 1회성 요인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5.6%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5.8%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이 정상화되면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813억원 흑자로 전환됐다"면서 "특히, 누적 세전이익은 1442억원으로 당초 공시한 연간 목표 2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