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패션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형돈과 유재석이 배우 서리슬을 언급하자 그의 부산국제영화제 노출 패션이 새삼 화제다.
서리슬은 지난 2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여배우들의 과도한 노출경쟁을 제한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는 서리슬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던 것.
당시 서리슬은 앞판과 뒤판은 은색과 검정색 라인을 매치해 멋을 낸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양 옆은 시원하게 속이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리슬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영화배우 협회에서 레드카펫 참여 연락을 받았다. 엄마가 기존에 있는 드레스를 리폼해 주셨다. 신인이니까 평범한 드레스는 묻히지 않을까 싶어서 어머니가 리폼해 주신 거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서리슬 노출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리슬 노출, 아름다운데" "서리슬, 예쁘다" "서리슬,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 "부산국제영화제 파격노출 서리슬, 19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연" 등을 언급하며 서리슬에 관심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