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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슬 레드카펫 [사진=이현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와 정형돈이 2014 부산 국제영화제 노출의 주인공 서리슬를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에서는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즉흥 여행을 선택한 유재석과 정형돈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생각했다.
유재석은 "영화 볼까? 오늘 영화 뭐 있나?"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어머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이라며 흥분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 뭐라는 거야? 영화 보러 가자는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들어봐! 부산국제영화제 파격노출 서리슬, 19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연"이라며 서리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아. 부산국제영화제 가자"고 외쳤다.
한편 서리슬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로 관심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