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논문의 양적 지표에 비해 질적인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학문적 특성과 질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숫자로만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학계의 풍토를 조속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논문 내용이 인용된 건수를 뜻하는 피인용 횟수는 논문 1편당 평균 0.43회로 세계 평균(0.5회)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2012년 기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 누적 건수는 4만7066건으로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다만 전 의원은 "논문 통계가 집계된 이래 우리나라가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질적인 성장도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