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석촌호수 러버덕이 등장한 첫 날부터 바람이 빠지며 큰 웃음을 줬다.
14일 석촌호수에 설치된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무게는 1톤에 달하는 거대 고무오리로서 11월14일까지 한 달간 전시된다.
하지만 석촌호수 러버덕은 등장한지 몇 시간 만에 바람이 빠져 녹는 듯한 모양새로 웃음을 줬다. 러버덕이 전시 중 바람이 빠진 것은 2013년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러버덕 전시를 기획한 호프만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버덕 서울 전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잠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대형 노란 고무오리를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석촌호수 러버덕의 바람이 빠졌다는 소식에 상황실 관계자는 “곧 보수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