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시설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3대 D램업체로 최근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왔다.
그러나 전일 삼성전자가 종합반도체 회사로서의 위상을 굳히겠다는 전략을 내놓으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전일 한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역시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이후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반도체 사업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번스타인 리서치는 "일부 투자자들은 이같은 소식에 우려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생산업체로 더 많은 장비와 실제 팹 공간 등 현재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인 만큼 합리적인 플레이어로서 자리를 지키며 안정성을 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