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 지난 1월 자살…누군가 봤더니 '같이 들을래?' 휴대폰 CF 여주인공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나(33·본명 류숙진)의 자살 소식이 알려져 모두를 놀래켰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13일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공황장애를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딸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고인은 화장돼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한나는 지난 2004년 '바운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데뷔 전에는 강성훈의 '회상'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비의 '난 또 니가 좋은거야'에서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한나는 데뷔 직전 스카이 휴대폰 CF에 참여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태사자 박준석과 함께 출연한 이 CF는 이어폰을 건네주며 "같이 들을래?"라는 장면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또 그는 2011년 배우로 변신해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활동, 2011년 영화 '돈가방'과 2012년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했다.
한나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나 자살, 빛나기도 전에 져버린 별" "한나 자살, 슬프다" "한나 자살, CF 완전 유행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