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편집매장 비이커(BEAKER)가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리뉴얼 공개했다.
새롭게 정비한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www.beakerstore.com)는 온라인에서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거나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10개의 국내 브랜드와 ’10 Designer’s 1 Look’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10개의 국내 브랜드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개념을 넘어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의 허브가 되겠다는 비이커의 각오가 담겨 있다.
특히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의 합작인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온라인 최초로 비이커에서 판매된다.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는 한·중·영 3개 국어 서비스 및 리뉴얼 기념 국내외 무료 배송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해외 사용자들의 역직구를 유도하며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시즌별 스타일 제안, 유저 참여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쇼핑의 편의성과 다양한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