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KB금융이 지배구조 문제가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가를 4만4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16일 "KB금융 사태는 임영록 회장에 대한 금융위 징계수위가 3개월 업무정지로 상향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경영진간 내부마찰, 감독당국의 중징계, 경영진 공백 등으로 이어지면서 직원들의 사기저하 및 회사평판 하락의 부작용이 유발돼 하반기 실적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위원은 "이번 사태로 지배구조 이슈가 취약한 것을 적나라하게 반영했기 때문에 당분간 단기적으로는 감독당국과의 관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반등을 위해서는 감독당국과의 마찰 해소와 LIG손보 인수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