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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결방 [사진=런닝맨]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했다.
SBS는 14일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결방하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한국 대 말레이시아 전을 중계했다.
이에 지난 주 예고된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 송지효 등 '6인의 악녀'와 런닝맨 재벌 들이 펼칠 런닝맨 '괜찮아 재벌이야'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
한편 런닝맨 결방과 함께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축구 중계 방송이 끝난 이후인 오후 7시부터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는 시즌1 출연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런닝맨 결방, 룸메이트 시즌1 막방 이래저래 아쉽다" "런닝맨 결방, 연민정 다음주에나 보나?" "런닝맨 결방, 축구 이겨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