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5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스왑시장도 채권시장에 연동돼 장 후반 강세 전환했다.
1년 미만 단기 구간이 1.5~2bp, 2년에서 6년 구간이 2~2.5bp, 7년 이상 구간이 2.75~3bp 가량 내렸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연내 추가 인하는 어렵지 않겠냐는 분위기가 다소 있었는데 최경환 장관의 '선제적 대응' 관련 발언으로 다시 (매수에) 불이 좀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커브는 시장참여자들도 어디로 갈지 헷갈려 하는 분위기"라며 "다만 금리 인하를 본다면 커브는 스팁이 맞는데 최근 커브가 계속 스팁된 경향이 있어서 더이상 가팔라지는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는 단기 구간 금리가 내리는데 포지션이 꼬이거나 오프쇼어 물량 받은 게 있다는 얘기도 있다"며 "추가 인하에 힘이 실리니 지금 상황에서는 단기 스왑금리가 쉽게 올라올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2.5~5.5bp 가량 하락했다. 1년에서 3년 구간이 2.5bp, 5년에서 9년 구간이 4~4.5bp, 10년 이상 구간이 5~5.5bp 내렸다.
앞선 스왑딜러는 "사실 오늘 FX스왑쪽은 거의 안움직였고, 장기 구간은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올랐으니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스왑금리도 눌리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