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사옥과 대전의 한 대리점에서 사이버수사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터넷 접속기록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이트진로 압수수색을 통해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 1명과 대리점 직원 1명이 인터넷 등에 경쟁사인 OB맥주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OB맥주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맥주 카스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문고 관련해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이런일이 실제로 있네"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너무한다"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직원 2명이서 저런짓을 했다고?"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놀랍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