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GS건설 임병용 사장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임 사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안전을 챙기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GS건설 Safety Culture(안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임 사장은 서울 마포구 공덕자이와 공덕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관리 활동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 사장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안전조직을 CEO직할로 이관하고 최고안전책임자를 선임했다. 또 기존 Q·HSE (품질·안전·환경)담당 임원을 안전을 전담하는 안전담당으로 변경해 안전관리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토록 했다.
최고 경영진을 포함해 전직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받는다. 또 비정규직 안전관리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정규직 비율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체 안전 진단 평가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ConSASS 시스템을 참고해 GS건설만의 평가프로그램을 만든다.
이외 협력회사의 자발적 안전활동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안전우수협력사를 평가해 연간 협력사 2곳에 수의계약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GS건설 임병용 사장은 "건설현장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안전보건 경영 의지와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안전문화 구축은 하루 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니지만 방심하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GS건설에서 안전제일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