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60대 투표율이 74.4%로 가장 높았고, 30대의 투표율이 47.5%로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투표율 조사 결과 남성과 여성의 투표율은 각각 57.2%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2002년 제16대 대선 이후 남성의 투표율이 여성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여 왔으나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여성의 투표율이 남성보다 1.6%p 높았다. 지난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남성 55.1%, 여성 54.7%의 투표율을 보였다.
연령대별 투표율에서는 60대가 74.4%로 가장 높고 70세 이상이 67.3%, 50대가 63.2%를 기록했다. 20대(48.4%), 30대(47.5%), 40대(53.3%)의 투표율은 전체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투표자수 비율을 보면 50대가 21.8%로 가장 높고, 이어서 40대( 20.1%), 30대(15.8%), 60대(14.4%), 20대(13.5%), 70세 이상(12.7%), 19세(1.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선거인수 비율은 40대가 21.6%로 가장 높고, 50대(19.7%), 30대(19.1%), 20대(16.0%), 60대(11.1%), 70세 이상(10.8%) 19세(1.7%) 순이었다.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대비 연령대별 투표율 증감상황을 보면 19세부터 30대 전반까지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증가세(19세 47.4%→52.2%, 20대 전반 45.8%→51.4%, 20대 후반 37.1%→45.1%, 30대 전반 41.9%→45.1%)를 보였다.
반면,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의 투표율은 다소 감소(30대 후반 50.0%→49.9%, 40대 55.0%→53.3%, 50대 64.1%→63.2%) 했고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1.6% 증가(69.3%→70.9%)했다.
성별·연령대별 투표율에서는 전체적으로 60대(77.0%) 및 70세 이상(77.8%) 남성의 투표율이 높게 나온 반면, 30대 남성(44.6%)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여성의 투표율은 20대가 48.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연령이 높아질수록 투표율이 상승하다 70세 이상에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연령대별·시도별 투표율을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 지역의 40대 이상 남성이 가장 높은 투표율(73.1%)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 30대 남자의 투표율(36.9%)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의 경우 19세와 20대는 제주특별자치도(58.0%, 53.7%), 30대는 세종특별자치시(55.5%), 40대 이상은 전라남도(73.1%)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여성의 경우 19세는 세종특별자치시(61.1%), 20대는 서울특별시(55.6%), 30대는 세종특별자치시(62.6%), 40대 이상은 전라남도(71.6%)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