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IMAX가 전주에 등장한다.
CGV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1가에 위치한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몰 오브 효자’에 CGV전주효자를 오픈하고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IMAX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CGV전주효자는 ‘몰 오브 효자’ 2층에서 5층까지 총 7개관 1795석 규모로 입점, IMAX 포함 최적의 영화 관람을 선사하는 3S(Sound, Screen, Seat)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먼저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IMAX 스크린(가로 24.4m, 세로14.m/373석)을 보유해 IMAX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참고로 해당 크기는 작년에 오픈한 국내 최대 CGV울산삼산 IMAX와 동일한 사이즈다.

또 모든 상영관마다 한 벽면 가득히 스크린을 채운 월투월(wall to wall) 설계에 커브드 스크린(Curved Screen)을 장착하고,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통해 압도적인 서라운드를 구현한다. 좌석 역시 넉넉한 앞뒤간격을 확보하고 편안한 착석감의 고급시트를 적용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 한다.
CGV전주효자 고진형 점장은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IMAX를 비롯한 압도적인 규모와 최신식 시설, 그리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적용해 전북 지역의 대표 멀티플렉스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더 나아가 전주 지역 내 영화관람환경의 진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