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한 채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80달러(0.1%) 내린 온스당 1283.4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은 선물 9월 인도분은 2센트(0.1%) 오른 온스당 19.41달러를 나타냈다.
장 초반 뉴욕증시가 완만한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금값에 하락 압박이 가해졌다. 이날 유로화에 대해 달러화가 하락했지만 금값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터내셔널 FC스톤의 에드워드 마이어 애널리스트는 “주가 상승 흐름에 경기 회복 신호가 맞물리면서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꺾였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금을 적극 매입할 근거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 밖에 금속 상품도 보합권 등락에 그친 가운데 향방이 엇갈렸다. 백금 10월물이 1.2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419.90달러에 마감했고, 팔라듐 9월물이 5.20달러(0.6%) 오른 온스당 893.90달러를 나타냈다.
전기동 9월물은 파운드당 3.18달러로 약보합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