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고지를 넘어섰다.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투심을 자극한 데 따른 것이다.
25일(현지시각) S&P500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종가대비 0.5% 상승한 2000.24포인트선을 밟았다. S&P500지수가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8년 2월 당시 1000선을 돌파한 뒤 16년만의 기록이다.

일각에서는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도 제기되고 있지만 S&P500지수는 올해 8%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 중이다.
앞서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지난주 열린 잭슨홀 회의에서 추가적인 부양책 시행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