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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 - 21일

기사입력 : 2014년08월21일 19:11

최종수정 : 2014년08월21일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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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한국전력은 21일 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매각시기 및 방법 등은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업무에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부지는 전력사업의 특성상 부지에 제약사항이 많다"며 "이를 해소하는 기간과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디오텍은 디지털 잉크 데이터 매칭방법 및 매칭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계열사인 김포골든밸리4피에프브이에 대해 9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 규모고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2월 21일까지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5%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91억9100만원으로 6.8%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7700만원으로 93.7% 감소했다.

▲케이맥은 DNA 칩을 사용해 핵산 분자를 검출하는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 진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개발 중인 DNA 칩의 핵심 기술로써 이를 활용해 진단의 속도 및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센트럴시티로부터 440억원 규모의 센트럴시티 증축공사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10% 규모고 계약기간은 9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다.

▲GS는 21일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코스모신소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SBI모기지는 기존 SBI홀딩스 외 10인에서 CSM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29일부터 2015년 12월28일까지 16개월 동안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키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김해준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도 후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3만주에서 2만5000주로 줄었다.

▲범양건영은 피와이에스피가 범양건영 보통주 44만927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한 서밋에셋스트레스티지스코리아도 범양건영 보통주 34만6500주를 처분했으며 개인 특수관계인 3명도 총 18만4700주를 처분했다.

▲삼양홀딩스는 기계 설비 및 수처리 설비 제조사인 계열사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0.3187374이고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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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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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토지공개념 입법·보유세 정상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조국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및 거래세 완화 등 부동산 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통해 "지금 부동산 시장은 다주택자의 이기심, 투기꾼의 탐욕, 정당과 국회의원의 선거 득표 전략이 얽힌 복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11.10 pangbin@newspim.com 조 대표는 "전세와 월세에 짓눌리는 청년과 국민은 소외되고 있다"며 "토지공개념은 '부동산 공화국'과 '강남 불패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근본적 처방"이라며 토지공개념을 입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평등 해소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보유세를 정상화하고 거래세는 완화해야 한다"며 "이것이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 가장 빠른 공급 방안"이라고도 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즉각 처리도 약속했다. 조 대표는 "토지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100%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전세사기 특별법을 즉각 통과시켜 전세사기에 대해 국가가 공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 등 주요 기관의 지방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대선 전 약속한 정치개혁을 언제까지 미룰 것이냐"며 결선투표제 도입, 비례성 강화, 교섭단체 기준 완화 이행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가 계속 정치개혁 추진을 회피한다면 조국혁신당은 개혁 야당들과 정치개혁 단일 의제로 '원 포인트 국회 공동 교섭단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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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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