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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제주 토스카나 호텔 CEO가 됐다. [사진=토스카나 호텔 홈페이지 캡처] |
20일 제주 서귀포싱 따르면 김준수가 129억 원을 투자한 토스카타 부띠끄 호텔이 지난주에 준공허가를 완료했으며 내달 25일 호텔문을 열 계획이다.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사업부지면적만 2만 1026제곱미터 규모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으며, 객실수 61실로 구성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카나 호텔은 객실 중 A타입(14평), B타입(28평), C타입(42평)으로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는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의 조경과 바다 전망과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썼다.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 총 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 토스카나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토스카나 호텔, 멋있다" "김준수 토스카나 호텔, 가보고싶다" "김준수 토스카나 호텔,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뜨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