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도레이케미칼(대표 이영관)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3억1800만원, 39억9800만원으로 13.5%, 40.8% 줄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소폭(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9% 상승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성수기 진입과 함께 섬유사업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수처리 필터사업부문의 수익이 향상됨에 따라 지난 2분기 경영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에는 세계 수처리 필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필터사업부문의 수출을 확대하고 RO와 UF 필터제품의 패키지 판매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섬유사업부문에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 위주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아울러 분할된 직물부문 국내 자회사(TCK텍스타일)와 꾸준한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해외법인(PT. TCK Textiles Indonesia)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영성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