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페이셜 스킨케어 및 바디 마사지로 구성된 ‘더 큐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루미 스파의 ‘더 큐어 패키지’는 강한 자외선, 전자파, 환경오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위한 디톡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비세의 더 큐어 라인 제품을 사용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효소의 자연적인 열이 모공을 열어 노페물을 제거하는 최첨단 트리트먼트로, 식물성 성분이 모공을 정돈하는 클렌징 트리트먼트이다.

또한 나노 마스크의 거품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자연적인 윤기와 광채를 회복시킨다.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을 사용하는 바디 마사지는 근육 통증을 완화하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가닉 아로마틱’, ‘리밸런스’, ‘루미 라이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더 큐어 패키지는 여성은 물론 흡연, 음주,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의 청결한 모공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셜 스킨케어와 바디 마사지는 각각 60분씩, 총 120분간 진행된다. 

9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더 큐어 패키지’는 주중에는 기본 가격에서 35% 할인된 18만원, 주말에는 15% 할인된 25만원에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세금별도).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