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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셋째 딸 '신체변형장애' 고백…"늘 내 외모가 추해보여" [브루스 윌리스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셋째딸 탈룰라 윌리스(20)가 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StyleLikeU.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 13살 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신체변형장애란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거나, 혹은 장애가 있다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병이다.
과거 탈룰라 윌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바이"란 글을 올려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탈룰라 윌리스는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패션 블로거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탈룰라 윌리스는 미인형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셋째 딸 장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셋째 딸 장애 고백, 안타깝다",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셋째 딸 장애 고백, 원인이 뭐지?",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셋째 딸 장애 고백 안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