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증권가는 이번 주(8월18일~8월22일) 코스피는 지난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25bp 인하가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 경제활성화 정책의 수혜가 가능한 종목과 실적 개선이 가능한 기업들을 추천했다.

증권가는 정부정책 중 가격제한폭 확대, 부동산 활성화 정책, 배당 촉진 정책의 수혜 종목들을 주목했다.
가격제한폭 ±30% 확대의 수혜주로는 키움증권이 추천 바구니에 담겼다.
KDB대우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가격제한폭의 확대 수혜를 기대한다"며 "키움증권은 대형주보다 가격변동성이 높은 중소형주 거래가 많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SK증권으로부터 부동산 활성화 정책 수혜주로 꼽혔다.
SK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수혜가 가능하다"며 "정책 완화에 따른 대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당 촉진 정책에 따른 수혜주로는 한전KPS가 관심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정부의 배당강화 정책으로 배당성향 50% 이상을 기대하며 과거 최고치인 70%까지 상향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이 가능한 종목들도 추천했다.
기아차는 신한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하반기 신차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아차에 대해 "하반기에 중국에서 신형 K4출시와 국내 카니발과 쏘렌토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차효과를 기대한다"며 "멕시코 공장 신설 계획이 확정되면 생산설비 부족과 환 위험 노출 문제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화투자증권도 기아차를 "하반기는 쏘렌토 등 신차사이클이 시작한다"며 "실적에 악영향을 준 내수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상승 요인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3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 부문의 지속적인 출하량 성장세와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전망되는 LG전자와 연말 담배 세금 인상과 동시에 이루어질 가격 인상이 기대되는 KT&G 등이 추천주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