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이라이콤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의 역기저 효과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판매 부진 등의 요인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 효과로 이라이콤의 스마트폰용 BLU 매출액이 크 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라이콤의 스마트폰용 BLU 매출액은 상/하반기 각각 1,491억원, 3,4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1분기 4,370만대, 2분기 3,520만대, 3분기 4,160만대, 4분기 6,590만대로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판매량을 크게 앞서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이라이콤은 지난 2분기에 매출액 1,128억원(-37.5% QoQ, -22.8% YoY), 영업이익 59억원(-48.3% QoQ, -33.8% YoY, 영업이익률 5.3%)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1,422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수준이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2분기 매출액 1,128억원(-22.8% YoY), 영업이익 59억원(-33.8% YoY) 기록
201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28억원(-37.5% QoQ, -22.8% YoY), 영업 이익 59억원(-48.3% QoQ, -33.8% YoY, 영업이익률 5.3%)을 기록했다. 시 장 컨센서스(매출액 1,422억원, 영업이익 89억원)를 하회했다.
2분기 부진한 실적은 다음의 두 가지 요인에서 비롯됐다. 1)2013년 2분기 및 2014년 1분기 호실적의 역기저효과와 2)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판매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주었다.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7,470만대(-15.0% QoQ), 태블릿PC는 793만대(-38.8% QoQ)가 판매되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71억원, 4분기 196억원 → 하반기 어닝스 모멘텀 기대
3분기부터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용 BLU 매출액이 크 게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BLU 매출액은 상/하반기 각각 1,491억원, 3,440억원을 기록하겠다.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1분기 4,370만대, 2분기 3,520만대, 3분기 4,160만대, 4분기 6,590만대로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판매량을 크게 앞서는 흐름이 예 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다음 세 가지 투자 포인트를 들어‘매수’를 유지한다. 1)하반기 애 플 차세대 아이폰 출시 효과가 기대되고, 2)밸류에이션도 12개월 선행 PER(주 가수익비율) 3.7배로 역사상 최저 수준이기 때문이다. 3)글로벌 경쟁사들과의 PER 비교에서도 오므론(16.8배), 미네비야(15.9배), 라디엔트(12.6배)보다 투자 매력도가 앞선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