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3분기에는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회복의 실마리를 풀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8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NHN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매출액 1198억원, 영업손실 73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3분기 후반부터는 서서히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해외시장 8개 이상 언어로 준비된 게임을 연내 10개 이상 출시할 예정이며, 이 중 '도와줘 잭(퍼블리싱)', '힘내세요 용사님(자체개발)'은 8월 중에 출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기대작인 'LINE POP2(자체개발)'도 3분기 중에는 출시될 것이고 9월 중에는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을 시작할 것으로 밝힌 상태"라며 "이로 인해 국내 웹보드 매출 감소의 우려를 어느 정도는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카지노 게임은 규제도 거의 없고,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존재하는 게임이 많아서 시장 공략만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