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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가 '시절연인' 출연 고사 소식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
지난 5일(현지시각) 중국 신화넷에 따르면 영화 '황금시대' 홍보 차 홍콩에 방문한 탕웨이가 영화 '시절연인' 출연 고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탕웨이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절연인' 후속편을 제안 받은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시절연인'의 제작사인 안러 측도 이날 공식 웨이보를 통해 "속편 제작 계획도 없고 어떠한 연기자와도 접촉하지 않았다.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시나연예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탕웨이가 '시절연인' 후속편에 남자 배우 오수파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될 예정이었으나, 김태용 감독을 위해 출연을 고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10월 2일 열리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참석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