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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 기자회견, 특별법 제정 촉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가족 대책위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이 원하는 것은 보상이 아니고 진상규명이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 가족 기자회견에서 가족 대책위는 앞선 새누리당의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세월호 가족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여·야가 새월호 특별법 제정에 큰 이견 차를 보여, 협상이 계속해서 결렬돼 왔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7월 중순부터 단식 농성까지 벌였으나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