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쯤 중국 남서부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나 360여 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1800여명이 달했다.
이번 지진 피해 규모는 지난해 4월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발생했던 규모 7.0 지진(당시 220여 명 사망·실종)보다 더 크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의 깊이(12㎞)가 얕고 재해지역 인구가 비교적 많을 뿐만 아니라 진앙과도 가까워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루뎬현은 고산지대로 산세가 험한데도 ㎢당 인구가 265명이나 되고 진앙까지 23㎞에 불과했다.
이에 시진핑 국가주석은 인명 구조를 가장 우선시하면서 재난극복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리커창 총리 역시 국가방재위원회와 민정부 등 8개 관계 부처에 재난 구조와 피해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중국 윈난 6.5 지진에 네티즌들은 "중국 윈난 6.5 지진, 안타깝다", "중국 윈난 6.5 지진, 피해 규모 크네", "중국 윈난 6.5 지진,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