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31일 오전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형성되는 가운데 그간 급등한 데 따른 숨고르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전 11시 3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19% 하락한 2176.9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이달 들어 6.5% 상승하면서 2012년 이래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내달 1일에는 중국 국가통계국과 HSBC가 각각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국가통계국이 발표할 제조업 PMI는 51.4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별 종목에선 교통은행과 건설은행이 각각 1.37%, 0.97% 상승했다. 반면 시노펙은 0.57% 하락했다.
홍콩과 일본 증시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과열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 지수는 63.93포인트, 0.26% 오른 2만4796.14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70.34포인트, 0.45% 상승한 1만5716.57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5.21포인트, 0.4% 오른 1297.45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01.07포인트, 1.07% 내린 9345.95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