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GAM] '위안화예금+ 1%p'...확정금리형 신용연계펀드 인기

기사입력 : 2014년07월14일 10:00

최종수정 : 2014년07월14일 08: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분석] 환율 기초자산 DLB도 추천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11일 오전 10시 0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윤지혜 기자] 자산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보유할 통화상품으로 중국 국영은행 신용연계펀드와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DLB (파생결합사채), 달러화 등을 추천했다. 환율변동성이나 환율 흐름을 겨냥한 투자자에게는 DLB나 달러(혹은 달러보험)등이, 환 변동성을 기피하는 고객에게는 위안화예금을 담보로 한 중국 신용연계펀드(완전 헤지)가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11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9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7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3.7% 확정금리를 주는 만기 1년짜리 중국은행 신용연계펀드를 추천했다.


위안화 예금을 담보로 신탁계정에서 판매하는 중국펀드는 1년 만기 보유시 3.25%~3.7%의 수익률로, 시중은행 위안화 예금보다 최대 1% 가까이 금리를 더 준다. 증권사들이 환 헤지 프리미엄이 높을 때 상품을 설계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2000만원 수준이고 최근 대우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출시했다.  현재 증권사들이 일정 기간만 고객을 모집해서 판매하고 있다. 다만 중도 해지시에는 전체 원리금의 5%를 환매수수료로 지급해야하므로 만기까지 가져갈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문가들은 이들 상품이 위안화 변동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 예금금리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중수익 투자 상품을 찾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적격이라고 설명했다.

서미영 기업은행 PB고객부장은 "예전부터 중국 예금상품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최근 3% 초반의 확정금리에 매력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중국 국영은행 예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중국은행이 파산신청을 하지 않는 한 원금 회수와 확정금리는 보장된다. 특히 최근 중국 은행에 대한 신용도가 높아지며 원금손실 우려감은 완화된 분위기다.

서 부장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는 상품은 아니지만 지난 6월29일 발표된 세계은행 순위를 보면 중국은행이 1,2위를 차지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 은행이 부도가 나서 원금 회수를 못할 것이라는 우려감은 없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사채(DLB)상품도 인기다. 최저보장금리는 18개월 만기 기준 2.5%에 불과하지만 조건 충족 시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외에 환율 변동성에 대해 베팅을 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구간마다 금리를 다르게 받아가도록 돼있다. 예를 들어 현재 환율 1000원을 기준으로 15%상승 시 최대 6%만큼 추가 상승분을 지급 (최저금리 포함 만기보유 시 8.5%)하는 식이다.

전문가들은 DLS의 경우에는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최저보장금리가 설정돼있는 DLB의 경우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에서 출시한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김정남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컨설팅부 연구위원은 "기초자산을 환으로 설정할 경우 원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지금처럼 환에 대한 방향성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DLB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내 펀더멘털과 대외 요건들을 고려해 하반기 달러 강세를 기대하는 상품들도 제시됐다. 하나은행, 하이투자증권, 한화생명은 각각 해외 뮤추얼펀드, 달러보험, 달러를 추천했다.

이형일 하나은행 PB사업부 본부장은 "향후 달러 인덱스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원/달러 환율은 경상수지보다는 선진국 통화정책 및 미국달러의 방향성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환율에 대한) 단기 추가 하락압력은 존재하지만, 연말로 갈수록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김기홍 한화생명 강남FA센터장은 "연말 원/달러 환율이 1050원까지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달러화를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달러화를 통해 수익률을 내기 보다는 향후 국내 자산 가격이 움직일 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달러를 리스크 완화용으로 편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