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소금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소금 품질검사를 위한 서류·관능·정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식품위생검사 전문기관이라는 특성상 타 기관에 비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금산업진흥법 및 소금검사업무규정에 따르면 국내 식용소금 생산자는 2년에 1회 이상 정밀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 식용소금 생산자는 약 1500개소로 집계되는 반면에 기존 소금 검사기관은 수산물품질관리원, 대한염업조합 등 4개 기관이 전부인 실정이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소금 품질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검사기관 부족으로 인한 소금 생산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홍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원장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 분석원의 정밀한 실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