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밀레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마련된 야외 이벤트존에서 전속모델 박신혜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부터 빅뱅의 탑과 함께 밀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가 밀레와 함께한 첫 소비자 대상 행사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등장한 박신혜는 선명한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 배색이 눈길을 끄는 방풍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박신혜 워킹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쾌한 색상의 멀티형 워킹화 '아치스텝 에펠'을 비롯해 재킷, 티셔츠, 아웃도어 스카프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 주고 있는 전속 모델 박신혜와 함께 소비자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