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2차관이 제8차 한·호·뉴(KANZ) Technology Summit 행사와 싱가포르 IT지원센터 개소 등을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를 순차로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윤 차관은 KANZ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한 기조연설과 호주·뉴질랜드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서로의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등 향후 양국 간 정보통신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IT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IT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스타트업(창업기업)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하는 등 한국 ICT 중소·벤처기업의 동남아지역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