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경기회복과 증시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밸류에이션 가격 부담이 높아졌다는 지적도 있지만 미국 경제 성장과 유럽 경제 회복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펀더멘털 요소인 비즈니스 사이클이나 기업이익 증가, 주식시장 기술지표 등을 분석한 결과 하반기에도 미국 증시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미국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피델리티미국증권자(주식-재간접)'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37.5%의 수익률 올렸다. 같은 기간 29.8% 오른 뉴욕 S&P500지수를 7%p 이상 웃도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상품은 장기적(최소한 3년이상)으로 강한 성장 추세를 보이는 투자 테마 내에서 구조적으로 최종 승자가 될 종목에 투자한다. 상품의 가격 결정력과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보유한 기업이 주요 타겟이다.
섹터별 집중 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헬스케어 25.5%, IT 24.3%, 임의소비재 16.2%, 산업재 15.0% 등 글로벌 성장 테마에 맞는 50~70개 압축 종목을 편입했다.
아디티아 코왈라 피델리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난 10년동안 원자재 초강세 혜택을 누렸던 브라질, 러시아, 중동 지역이 향후 성장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반면 미국의 경우 기술과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하는 혁신 사이클이 현재 정점에 있기 때문에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 통화인 달러와 원화와의 환율 변동을 최소화하기 환위험 헤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2% 이내, 총보수 1.865%며 환매수수료는 30일미만 이익금의 10%다. 클래스 C는 총보수 2.365%에 환매수수료가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부장은 “주택시장 회복, 실업률 하락, 기업 실적 개선 등 미국 경제 성장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