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BMW, 하반기에도 신차 공세 이어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형 'X'시리즈, 전기차 i8 출시 예정

[뉴스핌=우동환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BMW 코리아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의 상용 전기차 i3의 스포츠카 버전인 i8과 함께 SUV 라인업인 'X'시리즈에서도 새롭게 변화된 모델들이 앞다퉈 출시될 예정이다. 

24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X3'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 '뉴 X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등을 잇따라 출시한다.

여기에 연말에는 SAC의 시초인 'X6'의 신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기대를 높히고 있다.

<`뉴 X3`(좌), 뉴 X4(우)>
◆'뉴 X3' 7월 말 출시…밀리언셀러 역사 이어간다

BMW X3는 지난 10년 동안 스포티하고 민첩한 주행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적은 연료소비량과 낮은 배출가스 모델의 전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간 BMW X3의 판매량은 백만 대를 웃돈다. 

BMW 뉴 X3는 지난 2010년 출시된 2세대 X3의 부분 변경 모델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BMW X 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여기에 새로 적용된 최신 디젤 엔진은 출력은 높이고 연료는 적게 소비해, 다이내믹한 성능은 향상하면서 오염물질 배출은 획기적으로 줄였다. 뉴 X3의 내외장 디자인 또한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으며, 섬세한 솔루션을 적용해 실용성에 깊이를 더했다.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앞뒤 범퍼는 볼륨감을 더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사이드미러는 시인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실내는 넉넉한 공간과 활용성,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트렁크 용량은 550ℓ에서 최대 1600ℓ로, 동급 대비 가장 뛰어난 공간을 제공한다.

BMW 뉴 X3는 150마력부터 313마력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2.0ℓ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X3 xDrvie20d는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단 8.1초 만에 완료한다. 연비는 EU 기준으로 복합연비 20.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1g/km를 나타낸다.

뉴 X3 xDrive28i는 245마력, 최대토크 45.7kg•m의 힘을 내며, 뉴 X3 xDrive35i는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뉴 X3에는 iDrive 터치 컨트롤러, 풀컬러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눈부심 방지 하이빔 어시스턴트, 차선 이탈 경고장치가 내장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정지/출발 기능이 내장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보호장치, 필요에 따라 최대 제동력을 가할 수 있는 충돌 경고 장치가 적용되었다.

◆ 뉴 X4 7월 말 출시…새로운 차원의 역동성 경험

BMW 뉴 X4는 BMW X3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자신만의 스포티한 캐릭터를 드러내며 새로운 차원의 역동성을 선보인다.

특히, 전면부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대형 공기 흡입구와 프런트 에이프런의 캐릭터 라인은 BMW 트윈 헤드라이트와 안개등과 함께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측면 스웨이지 라인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위 라인은 앞쪽 휠 아치부터 뒷문 손잡이까지 역동적으로 상승하고, 아래 라인은 뒤쪽 펜더쪽으로 시선을 유도한다. 후미부는 X4 특유의 L자형 LED 라이트와 디퓨저 룩 스타일로 역동성을 부각했다.

뉴 X4는 앞좌석 시트 포지션이 BMW X3보다 20mm 낮다. 이러한 낮은 포지션과 2시트 형태의 뒷좌석은 세련되고 독특한 실내 분위기와 함께 쿠페의 캐릭터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 등받이로 여유로운 공간과 인상적인 실용성을 제공한다.

뉴 X4 역시 184마력부터 313마력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플래그십 가솔린 모델인 뉴 X4 xDrive35i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뛰어난 성능을 내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단 5.5초 만에 완료한다. 연비는 EU 기준으로 복합연비 12.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3g/km를 나타낸다.

인상적인 성능과 뛰어난 효율을 동시에 발휘하는 뉴 X4 xDrive35d는 3.0ℓ 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2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2초 만에 도달한다. EU 기준으로 복합연비 16.7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7g/km를 나타내 고성능과 함께 탁월한 효율성을 보여준다.

뉴 X4 xDrive20d는 새로운 세대의 2.0ℓ 직렬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내며, EU 기준 복합연비 18.5~20.0km/l의 놀라운 효율성을 발휘한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9월 출격

 BMW i8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공간으로 혁신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i8은 BMW i만의 특별한 설계 개념인 ‘라이프 모듈’과 ‘드라이브 모듈’로 구성되었다. 탑승 공간을 구성하는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파워 트레인과 고전압 배터리, 섀시 등이 통합된 드라이브 모듈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공차중량은 1,485kg으로 매우 가볍다.

BMW i8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의 가장 최신 기술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하며, 이 구동력은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뒤 차축으로 전달된다. BMW i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내고, 이 힘은 2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앞 차축으로 전해진다.

i8은 최고출력 36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시속 250km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기준으로 47.6km/l(2.1ℓ/100 km, approx. 135 mpg imp)의 놀라운 연비와 49g/km라는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나타낸다.

i8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마치 도로 표면에 붙어 달리는 듯한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프런트 휠 드라이브, 리어 휠 드라이브, 4륜 드라이브의 장점들을 결합해 필요에 따라 최적의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와 eDrive 버튼을 통해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i8은 전력만으로 최대 37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시속 120km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컴포트 모드는 주행 역학과 효율성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구현하여, 일상적인 주행 조건에서 전기모드 주행까지 감안하여 평균적으로 6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실현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전기모터를 통해 제공되는 강렬한 부스트 기능을 제공하며, 에코프로 모드는 완전 전기주행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 2세대 '뉴 X6' 연말 출시 예정 

BMW X6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시초이자, 전 세계적으로 25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2세대 BMW 뉴 X6는 더욱 파워풀한 디자인과 특유의 고급스러움,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BMW 뉴 X6는 BMW X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장식, 맞춤형 패키지를 통해 뉴 X6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2,933mm의 긴 휠베이스와 늘어난 헤드룸을 통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감각을 제공한다. 실용성 또한 개선되어 40:20:40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통해 기본 580ℓ 에서 최대 1,525ℓ까지 적재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10ℓ 와 75ℓ 늘어난 수치다.

최신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X6 xDrive50i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단 4.8초 만에 완료한다. 또한,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X6 xDrvie30d는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한다.

<i8(좌), 뉴 X6(우)>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