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페인 대표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스페인의 조별리그 탈락에 고개를 떨궜다.
경기 직후 카시야스는 스페인의 한 TV 매체와 인터뷰에서 "월드컵 첫 두 경기에서 졌는데 무엇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저 모든 국민께 죄송할 따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카시야스는 "이제 세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카시야스는 "누구도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4년전 우리는 매우 긍정적이었으나 현재는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A매치 은퇴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스페인은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했다. 스페인은 앞서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5대1로 패한데 이어 칠레에게 2대0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