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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속으로] 트레이스 이광구 대표 "고급인력 확보…천군만마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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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경쟁력 제고…실적 향상 기대"

[뉴스핌=최영수 기자] "최근 기술 개발을 위한 고급 인력을 확보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신제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전문기업 (주)트레이스 이광구 대표이사는 14일 경기도 시화공단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실적개선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 올해 두 차례 설명회 개최…실적호전 '예고'

▲ 트레이스 이광구 대표이사
트레이스가 올해 들어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의 공식적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숨가뿐 일정을 추진한 것도 이 같은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디지타이저 등의 신규 터치관련 융합 제품을 발표하고 트레이스만의 독자적인 플렉서블 및 경량재질 커버소재 터치스크린모듈 기술을 발표해 투자자들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표는 우선 기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향후 터치스크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그는 "신기술을 터치스크린과 융합 제품에 적용해 단순 전자기기 납품업체가 아닌 차량이나 카지노, 항공기용 등의 특수목적용 터치스크린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배수의 진이라고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실적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심사 중인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접하면서 향후 10년 기업성장의 큰 틀을 짜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에 만든 기틀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1년 넘게 공들여 기술이사 영입"

이 대표는 또 지난 1년 넘게 공을 들여 영입한 허성환 기술이사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했다.

그는 "최근 기술관련 고급인재를 확보해 신기술 개발을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면서 "다른 업무에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할애할 수 있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기술개발부터, 기획, 제조, 품질관리, 상장업무 관리, 투자에 이르기까지 1년 365일 여유있게 생각하며 처리할 겨를이 없었다"면서 "앞으로는 기술 개발을 믿고 맡길 수 있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트레이스 이광구 대표이사(가운데)가 연초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김홍채 부사장(왼쪽), 허성환 기술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허 이사는 이 대표와 김홍채 부사장의 카이스트 후배로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나노기술을 이용한 방사선 발생기를 세계최초로 자체 개발한 석학으로 손꼽힌다. 박사학위를 받은 3년 후인 지난해부터 개발팀장으로 업무를 배우면서 올해 트레이스 기술연구소장으로 합류하게 됐다.

허 이사는 "업계에 몸담은 지 벌써 14년이 지났는데도 사업에 대한 두 선배님의 의지와 열정이 불과 3년 밖에 안 된 내 자신보다 더 강렬했다"면서 "최근 6개월 이상 지켜보며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트레이스는 올해 연성커버재질의 FLI, 메탈메쉬와 플렉서블, T-디지타이저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터치 융합 제품으로 전자기기, 차량, 카지노 등의 특수목적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전자회사를 위한 영업 TFT가 정착해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개발 및 샘플 진행 중인 고객이 7개사, 10여개 모델에 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실적 호조의 실마리가 생각보다 빨리 풀리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은 연초 목표(1000억원)대비 15% 늘어난 1150원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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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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