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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하연수 `당연하지` 케미폭발 [사진=런닝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종국이 과거 '윤은혜와의 케미표현'을 하연수에게 재연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가 짝을 이뤄 최강의 커플을 선발하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낭맨에서는 유재석과 진세연, 김종국과 하연수, 지석진과 최희, 송지효와 박서준, 하하와 모델 한혜진, 개리와 걸스데이 민아, 이광수와 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가 커플이 됐다.
이날 런닝맨 김종국은 시장에서 하연수를 만났다.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이어폰으로 하연수의 귀를 막으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한 예능에서 김종국이 윤은혜에게 했던 그만의 표현 행동으로 그 당시 영상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10년전 그때처럼'이라는 자막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