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세월호 참사로 숨진 故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를 포맨 신용재가 불러 공개한 가운데, 해당 곡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신용재는 30일 정오, '사랑하는 그대여'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 이후 '사랑하는 그대여'는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 벅스, 엠넷차트 등에서 차트 5위권에 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그대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고 이다운 군의 생전 모습과 위로의 자막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사랑하는 그대여'는 고 이다운 군이 생전에 밴드 보컬로 활동할 시절 기타를 치며 휴대전화에 녹음한 미완성곡이다. 신용재는 최대한 원곡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편곡해 노래를 완성했다.
한편 유족 측은 음원 수익금으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위해 노래비와 추모비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