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中 리커창, 수출 촉진 특단 조치 마련 주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이 수출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국무원 회의에서는 제도 개선을 통한 수출 확대와 취업률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리커창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중국의 대외 무역 상황이 심각하다.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출을 촉진할 정책을 주문했다.

리 총리는 수출 촉진을 위해 무역 절차의 추가적인 간소화, 수출 허가 품목 축소, 무역 금융 활성화 및 서비스 무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속적인 수출 절차 간소화를 촉구하며 '신청-검사-통과 허가'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대외 무역 구조 개선을 위해 선진 기술 설비, 핵심 부품 수입을 장려하고 민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소비품의 수입을 합리적 수준에서 늘리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생 창업 장려, 중소기업의 대졸자 채용 시 대출 우대 등의 청년 취업 촉진과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들어 취업 촉진을 위한 방안을 수 차례 언급하며 일자리 창출을 경제 살리기의 중요 과제로 제시했다.

 

얼마 전 충칭(重慶)시 시찰 당시에도 리 총리는 나의 최대 관심사는 취업 문제 해결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30일 상무회의를 마지막으로 중국 국무원은 지난 한 달 동안 투자·소비·수출을 촉진할 각종 경제 활성화 방안을 쏟아냈다

4
차례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기업의 세수 감면, 철도 등 인프라 확충, 민간 투자 활성화에 이어 수출 촉진과 취업 문제 해결 방안까지 매주 새로운 경기 부양 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경제 살리기에 나선 것은 성장 둔화, 수출 부진 및 위안화 약세 등 중국 경제 곳곳에서 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5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특히 수출액이 3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6.1%가 감소했다. 3월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수출 성장세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중국 정부가 목표한 올해 수출 증가율은 7.5%다.

2분기 상황도 낙관할 수 없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한 50.4를 기록해 석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은 넘겼으나 시장 전망치인 50.5에는 못 미쳤다. 
 

대기업 PMI는 50.8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 중형기업은 1.1포인트 오른 50.3을 기록했지만, 소형기업은 지난달보다 0.5포인트 떨어진 48.8을 기록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최근 경제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당국의 공식 목표치인 7.5%보다 0.1%포인트 낮은 7.4%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출 구조조정 확대와 자금사용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적절한 완화'를 통한 화폐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국에 주문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