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이슈

속보

더보기

[글로벌파워리더] '페이스북' 신화 쓴 마크 저커버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컴퓨터 괴짜에서 최연소 억만장자 CEO로 거듭난 'SNS 황제'

[뉴스핌=권지언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12억명 가까이가 이용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을 만든 천재 프로그래머다.

스티브 잡스의 대를 잇는 IT업계의 새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는 저커버그는 젊은 나이에 세계 갑부 계열에 오른 인물로 그의 영향력과 행보 하나하나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마크 저커버그는 누구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하버드대학에 입학한 컴퓨터 '긱(괴짜)'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장난삼아 만들었던 교내 퀸카 투표 사이트(facemash)가 폭발적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2004년 2월 19살의 나이로 페이스북을 탄생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특강에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수업에 빠져도 된다는 말을 듣고 과감히 하버드를 중퇴하고 페이스북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그가 올인했던 페이스북은 현재 전 세계 인구 12억명 가까이가 이용하는 SNS의 '수퍼갑'으로 떠올랐다.

페이스북 대박으로 저커버그의 영향력과 부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지난 201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이유로 저커버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당시 저커버그의 선정은 1927년 대서양을 횡단했던 찰스 린드버그 이래 최연소 선정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285억달러로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호순위 2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페이스북의 성공과 잇따른 주가 대박으로 순자산이 두 배 이상 뛰면서 저커버그는 가장 크게 순자산이 증가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수십조원에 달하는 자산 규모에도 저커버그의 지난해 연봉이 단돈 1달러였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작년 말 1조원에 달하는 거액을 한 자선단체에 기부한 소식도 전해졌다.

◆ 페이스북은 어떤 기업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출처:AP/뉴시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해 이용자들이 가족, 친구는 물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여러 그룹 또는 페이지로의 결합 역시 용이하게 하는 사이트다.

저커버그는 인수합병(M&A) 등 공격적 경영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을 계속해서 키워가고 있다.

올 초 페이스북은 글로벌 모바일 메시징 앱 1위인 왓츠앱을 190억달러를 들여 인수한다고 밝혔다.

매일 10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생기고 있는 왓츠앱의 인수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연결(connection)' 옵션을 주고 양사가 전문가와 자원 등 여러 가지 규모를 활용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페이스북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접목에도 몰두하고 있다.

얼마 전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기기업체 '오큘러스 VR'을 23억달러에 전격 인수했다. 당시 저커버그는 이번 인수가 미래를 위한 신규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며, 가상세계와 현실을 하나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신규 서비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말 기준 페이스북 주가는 58.53달러로, 시가총액은 1500억달러(약 155조4000억원)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