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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왕실 노리코 공주가 신관과 올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7일 일본 궁내청에 따르면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의 둘째 딸 노리코 공주가 시마네 현의 유명한 신사인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의 신관 센게 구니마로 씨와 약혼한다.
약혼자 센게 씨는 이즈모타이샤의 최고 신관인 센게 다카마사 씨의 장남으로 노리코 공주는 약혼자 센게 씨에 대해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성실하다"며 "밝고 즐거운 가정을 꾸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리코 공주의 결혼식은 이즈모타이샤 신사에서 거행되며 노리코 공주는 일본 왕실 규범에 따라 왕족 신분을 잃게 된다.
일본공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공주 결혼, 나이 차이 대박이네", "일본공주 결혼, 왕족 신분을 잃다니", "일본공주 결혼,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