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천호점에서 ‘제3회 2013년 An’C 4대 공예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땡스(Thanks), 나에게 주는 선물’이란 테마로 현대백화점과 아트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도자, 금속, 회화, 조각 공예 분야에서 활동중인 국내외 50여 명 작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유명 작가 수공예 작품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땡스(Thanks) 선물전’을 열어, 꽃 도자작품 및 서양화 실크 프린팅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 전시회와 두바이 왕실에 초대되고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밸런싱아트 대가 변남식씨의 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작가들과 소통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전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니셜 가죽 팔찌 제작, 폴리머클레이 브로치 제작, 부채 제작 및 페인팅 체험, 목공 교구를 활용한 밸런싱 체험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제공과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점포별로 다양하게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