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2014년 신제품 JPX EZ 드라이버 출시

기사입력 : 2014년05월12일 09: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빠르고 간편하게 튜닝이 가능하고 큰 비거리를 제공하는 2014년 신제품 ‘JPX EZ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8단계 호젤 세팅이 가능한 퀵 스위치(Quick Switch)를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최적의 탄도와 구질로 튜닝이 가능하다. 8종류의 구질을 커버해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즈노 골프의 고유의 기술인 퀵 스위치는 전용 렌치를 사용해 돌리고 조이는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골퍼가 원하는 로프트와 페이스, 라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미즈노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로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클럽 헤드 내부에 소리 울림의 길이와 높이를 조절, 불필요한 잡음은 제거하고 깨끗한 화음을 만들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깊고 맑은 타구음을 실현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65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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